[팔 지방흡입] 굵은 팔뚝을 가녀린 팔로 바꿔볼까요?
살이 찌면 유독 여름에 더 티가 나는 곳이 있죠. 바로 팔뚝입니다. 팔을 들었을 땐 덜렁거리며 늘어지고, 팔을 내리고 있으면 몸통에 눌려 옆으로 퍼집니다. 이게 스트레스인 분들은 운동도 열심히 해보고 식단도 해봤지만 가녀린 팔뚝을 만드는데엔 효과를 못 봤다고들 해요. 팔살만 빼는 방법, 정말 없는 걸까요? 빼고 싶은 부위만 빼는 방법! 그건 지방흡입입니다. 설명보단 눈으로 보시는 게 빠르겠죠? 그럼, 비너스의원의 팔 지방흡입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. 첫번째 사례입니다. (좌: 수술 전/ 우 : 수술 후 1주 경과) 이분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체형이지만 팔뚝 살이 많아 내원해주셨어요. 팔뚝이 두꺼운 편이고 그 때문에 팔을 들었을 때 처짐도 있었답니다. 게다가 겨드랑이 지방까지 많으셨어요. 지방흡입 후 겨드랑이 지방도 함께 제거하였고 팔이 가늘어졌으며 팔을 들어도 처짐이 없답니다. 측면에서 보면 팔을 내렸을 때 몸통에 눌려 옆으로 퍼지면서 팔뚝이 매우 두꺼워보였고 겨드랑이 지방도 꽤 많았는데요. 지방흡입 후 겨드랑이 지방도 제거되었고 팔이 몸통에 눌려도 두껍지 않고 가늘어졌어요. 뒤에서 보면 팔을 내렸을 때 팔 지방이 몸에 눌려 볼록하게 튀어 나오고 뒷겨드랑이 살이 많아 주름이 잡혔는데요. 지방흡입 후엔 팔이 매끈한 일자 라인이 되었고 뒷겨드랑이 지방도 제거되어 주름 없이 매끈해졌어요. 두번째 사례입니다.(좌: 수술 전/ 우: 수술 후 1주 경과) 위의 분은 결혼을 앞두고 팔뚝의 드레스핏 보완을 위해 내원해주셨어요. 아무래도 팔이 드러나거나 딱 붙는 드레스를 입을 땐 팔뚝살이 많이 신경 쓰이게 되죠. 수술 전엔 팔을 들었을 때 팔뚝이 두껍고 지방이 아래로 처졌답니다. 팔뚝과 앞뒤 겨드랑이까지 포함된 팔맥시머C로 팔과 겨드랑이 지방까지 빼내었어요. 지방흡입 후 팔을 들어도 가늘고 처짐 없는 팔뚝과 슬림한 겨드랑이를 갖추게 되어 드레스 입을 때 팔이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답니다. 측면에서 보면 팔을 내렸을 때 몸통에 눌리면서 팔이 옆으로 많이 퍼졌고 팔뚝이 매...